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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이 바란다」 행사 열려...차기 정부에 바라는 분야별 체육정책 청사진 제시
이진원 기자 | 2022.01.26 08:54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는 25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한 중점과제 발표 및 체육인 의견수렴 등을 위해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 「체육인이 바란다」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체육인들의 사기진작 및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한 분야별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대 대통령선거 후보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참석했고,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축사를 대독했다. 국회에서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채익 위원장 등 1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등 여야 정치권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1부 행사는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김택천 창덕여자고등학교 수석교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거버넌스 부분에 있어 손석정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명예회장의 정부스포츠조직 혁신 및 기능효율화 방안으로 국가스포츠위원회 신설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체육 분야 재정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의 배분 개선방안에 대해 김승곤 대한체육회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이 발표했다.

2부 행사는 앞서 발표한 체육분야 중점과제 동영상 시청과 함께, 현장에 참석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선수대표가 「체육인이 바란다」 책자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고, 책자를 전달받은 각 대통령 후보는 체육분야 주요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청사진과 함께 체육인들의 의견에 대해 화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대상을 대한체육회 임원, 지방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선수대표, 학교운동부지도자위원회 대표단, 전국직장운동경기부연합회 회장단, 스포츠클럽협의회 회장단, 생활체육지도자협의회 회장단, 각 체육단체 대표단 등 체육 분야 각계를 대표하는 임원단을 중심으로 최소화했다.

현장에 참석할 수 없는 전국의 체육인들은 유튜브 대한체육회TV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를 공유하였으며, 분야별 중점과제 발표 이후에는 줌(ZOOM)을 통해 현장 체육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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