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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 3명 '코로나 19' 추가 확진, 25일 KBL 창원 경기 연기 결정
홍성욱 기자 | 2022.01.25 13:58
서울삼성 이상민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C)KBL

25일 열릴 예정이던 남자농구 LG와 삼성의 경기가 연기 됐다. 

남자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창원 LG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하루 전날인 24일 서울 삼성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삼성 구단 선수단 전원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시행했다. 

25일 검사 결과, 삼성 선수단에서 3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결국 25일 경기는 열리지 못하게 됐다. 

KBL은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서울 삼성과 지난 22일 경기를 가진 전주 KCC, 23일 경기를 펼친 고양 오리온, 전주 KCC와 23일 경기를 가진 안양 KGC까지 3개 구단 선수단 전원에게도 PCR 검사를 받도록 했다. KBL 심판부 전원과 해당 경기에 투입된 경기원 전원도 PCR 검사를 시행했다.

현재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 검사자 전원과 KBL 심판과 경기원 전원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잔여 정규경기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기된 경기 일정은 추후 발표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프로농구 경기가 연기된 건 2020년 12월 25일 이후 처음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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