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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격려한’ 차상현 감독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다”
장충=홍성욱 기자 | 2022.01.20 21:53
차상현 감독. (C)KOVO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경기에서 패했지만 선수들을 격려했다.

차 감독이 이끈 GS칼텍스는 20일 홈코트인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한국도로공사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1세트를 따냈지만 이후 흐름을 넘겨주며 역전패했다.

아쉬움이 남았지만 차상현 감독은 시즌 개막 이후 지금까지 전체적인 상황을 돌아보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차상현 감독은 “오늘도 선수들이 잘했다. 레프트 쪽에서 조금더 활발한 공격력이 나왔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고, 중간중간 세터 교체 타이밍이 있었지만 이를 찾지 못했다. (김)지원이도 손가락 부상이 있고, (이)원정이도 손바닥 통증이 있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차 감독은 “그래도 도로공사를 상대로 이 정도면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블로커들이 높이에선 한계가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지금 성적도 3위다. 목표한 라운드 4승도 한 차례만 빼고 달성했다.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차상현 감독은 “2라운드 현대건설에 0-3으로 패한 걸 빼면 0-3 패배가 한 번도 없었다. 그런걸 보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다고 본다”라며 흡족해했다.

차 감독은 일요일까지 쉴 계획을 잡았다. 브레이크 기간 동안 역점을 둬 보강할 부분도 정리했다.

차상현 감독은 “세터들이 올라와야 한다. 그리고 버텨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오는 29일 김천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다시 만난다.

장충=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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