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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더블더블 활약’ 우리은행, 삼성생명에 설욕하며 5연승 질주
정현규 기자 | 2021.11.29 22:34
박지현. (C)WKBL 이현수

우리은행이 5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29일 홈코트인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56-47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5연승을 내달린 우리은행은 8승 3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가 됐다. 삼성생명에 패한 지난 라운드 패배도 설욕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5승 6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경기 초반은 삼성생명 페이스였다. 1쿼터를 19-11로 앞섰고, 2쿼터도 30-26으로 4점 리드한 상황에서 마무리 했다.

하지만 3쿼터가 시작되며 우리은행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삼성생명이 30점에 발이 묶이자 우리은행은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이어 40-30까지 달려나갔다. 14점을 연속으로 뽑는 순간이었다.

3쿼터 무득점으로 브레이크가 걸린 삼성생명은 7분 37초 만에 이주연의 페인트존 공략으로 어렵사리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미 흐름은 우리은행 쪽으로 넘어간 상황이었다. 우리은행은 4쿼터에서도 점수 간극을 유지하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했다.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박혜진이 15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기여했다. 김소니아는 배혜윤에 부딪혀 잠시 벤치에 머물기도 했지만 9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18점, 김단비가 9점을 올렸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득점대열에 가담하지 못했고, 3쿼터 집중력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우리은행은 오는 4일 하나원큐와 경기를 치른다. 삼성생명은 3일 BNK와 만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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