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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한국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1 승리...이예림 알토란 활약
홍성욱 기자 | 2021.11.28 22:26
한국도로공사 선수들. 가운데가 이예림. (C)KOVO

한국도로공사가 3연승을 내달렸다.

도로공사는 2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15, 25-19, 25-2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도로공사는 7승 4패 승점 20점이 됐다. 순위는 여전히 4위였지만 3위 GS칼텍스와 승패가 같아졌고 승점은 2점 차로 좁혀졌다. 반면 5연패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은 1승 10패 승점 5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도로공사는 상대 강서브에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며 1세트를 21-25로 내줬지만 이후 분위기를 가다듬으며 3-1로 승리했다.

도로공사는 1세트 교체 투입된 전새얀과 이예림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전새얀이 12점, 이예림은 9점을 올렸다. 이예림은 리시브효율 41%로 팀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전새얀도 리시브효율 37%를 기록했다. 켈시의 28점, 배유나의 11점, 정대영의 8점도 더해졌다.

특히 정대영은 이날 블로킹 2점을 추가하며 역대 통산 블로킹 1,050득점 고지에 올라섰다. 이는 양효진(현대건설)에 이은 2호 기록이다.

페퍼저축은행은 패했지만 성과가 있었다. 1세트 집중력이 돋보였다. 4세트도 23-23까지 맞서며 혼신의 힘을 다했다. 엘리자벳이 27점, 이한비가 11점, 박경현이 10점, 하혜진이 9점 등 득점 분포도 다양하게 이뤄졌다.

도로공사는 오는 12월 2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페퍼저축은행은 12월 1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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