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우승을 확정 지은 김천상무가 우승 기념 특별 유니폼 패키지를 판매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0일 오후 1시부터 김천상무 공식 홈페이지 쇼핑몰을 통해 우승 기념 유니폼 판매를 시작한다. 정규리그 두 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지은 김천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승 기념 유니폼 패키지를 특별 제작했다. 가격은 7만 원이며 우승패치 및 등번호, 이름 마킹 전사 프린팅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천상무 홈페이지 접속 후 상단 오른쪽 쇼핑을 클릭해 쇼핑몰에서 우승 유니폼을 찾아 클릭하고 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배번을 선택하면 된다. 유니폼은 1주일 단위로 주문 제작되며 제작 기간은 2주 가량 소요된다.

23일 전남전 홈경기에서도 오프라인 현장 판매가 진행되며 30벌 한정 판매 예정이다. 현장 구매시 이름과 배번 마킹은 불가하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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