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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없어도 똘똘 뭉쳤다’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에 3:1 승리
홍성욱 기자 | 2021.10.17 21:32
환호하는 허수봉. (C)KOVO

현대캐피탈이 외국인선수 부재상황에서도 OK금융그룹에 승리하며 미소 지었다.

현대캐피탈은 17일 홈코트인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1, 25-23, 25-2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승점 3점과 함께 자신감을 손에 넣었다. 반면 OK금융그룹은 레오를 앞세우고도 경기를 내주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현대캐피탈은 대체 외국인선수 히메네스(콜롬비아)가 대퇴직근 부상을 당하며 당분간 출전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 국내 선수들의 집중력은 상당했다. 허수봉이 라이트에서 25점(공격성공률 60.52%)을 뿜어냈고, 문성민이 레프트에서 16점(공격성공률 55.17%)을 기록했다. 최민호는 12점(공격성공률 77.7%)으로 득점 대열에 합류했다. 차영석과 김선호도 각각 알토란 7점을 올렸다.

반면 OK금융그룹은 레오가 35점(공격성공률 56.14%)을 기록했고, 조재성이 17점(공격성공률 48.14%)을 도왔지만 1세트를 따낸 이후 집중력을 이어가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12-9 우위를 가져갔고, 범실도 16개로 상대 28개보다 12개가 적었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20일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OK금융그룹은 21일 안산 홈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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