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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승 고지’ 삼성, KIA에 5:3 승리로 선두 KT에 1.5G차 접근
정현규 기자 | 2021.10.13 23:38
삼성 허삼영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C)삼성

선두 KT가 연패를 당하는 사이 삼성은 연승을 내달렸다. 선두와 2위는 1.5게임차로 간극이 성큼 줄었다.

삼성은 13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4-3 살얼음판 리드가 이어지던 8회초 피렐라의 솔로 홈런이 터지며 2점 차로 달아나며 승리를 지켜냈다. 

귀중한 승리로 삼성은 KT에 이어 두 번째로 70승 고지에 도달했다. 반면 KT는 잠실에서 두산에 3-5로 패했다. 연패에 빠진 것.

두 팀 사이 간극이 촘촘해지면서 이제는 정규리그 우승팀도 안개정국이 됐다. 130경기를 치른 KT가 유리한 상황인 건 분명하지만 최근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삼성의 상승세가 돌풍의 눈으로 등장했다. 삼성은 132경기를 치른 만큼 남은 경기는 KT에 비해 2경기가 적다.

남은 경기 순위 싸움은 상중하 모두 치열할 전망. 한국시리즈로 직행하는 선두 싸움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3위 LG는 127경기만 치러 남은 경기 수가 많은 상황이다. 선두와도 2.5게임차.

4위 자리는 두산이 유리한 상황에서 키움이 5위를 점하고 있고, 6위 SSG와 7위 NC까지 경쟁하고 있다. 8위 롯데도 마지막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 2021 프로야구 순위 10월 13일 현재 >

[순위] 팀 / 승패 / 승률 / 게임차

[1] KT / 71승 7무 52패 / 0.577 / -

[2] 삼성 / 70승 8무 54패 / 0.565 / 1.5

[3] LG / 66승 9무 52패 / 0.559 / 2.5

[4] 두산 / 64승 5무 59패 / 0.520 / 7

[5] 키움 / 63승 6무 61패 / 0.508 / 8.5

[6] SSG / 60승 12무 60패 / 0.500 / 9.5

[7] NC / 59승 7무 61패 / 0.492 / 10.5

[8] 롯데 / 60승 6무 65패 / 0.480 / 12

[9] KIA / 50승 8무 70패 / 0.417 / 19.5

[10] 한화 / 47승 10무 76패 / 0.382 / 24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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