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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수술 받았던' 민병헌, 현역 은퇴 결정...치료 전념키로
정현규 기자 | 2021.09.26 10:29
민병헌. (C)롯데

민병헌(롯데)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 한다. 

민병헌은 지난 2019년 뇌동맥류를 발견한 뒤, 서울대병원에서의 정기 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해오다 지난 1월 22일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후 회복 과정에서 현역 생활 지속 및 은퇴 여부를 두고 숙고했던 민병헌은 26일 현역 은퇴를 최종 결정했다.

민병헌은 "선수 생활 종반을 롯데에서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구단에 조금 더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다.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많은 성원 보내주신 팬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병헌은 은퇴 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2018시즌부터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민병헌은 4시즌 동안 342경기에서 타율 0.286, 28홈런, 134타점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1,438경기, 타율 0.295, 99홈런, 578타점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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