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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의 저력’ KT, 후반기 상승세 롯데에 7:4 역전승
정현규 기자 | 2021.09.16 23:40
호잉. (C)KT

KT가 선두의 저력을 보였다.

KT는 16일 수원 홈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T는 63승 4무 40패를(승률 0.612) 기록했다. 2위 LG와도 5.5게임차 간극을 보였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롯데였다. 롯데는 2회초 선두 안치훙의 볼넷과 손아섭의 우전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나온 정훈은 초구 번트 실패 후 2구째 몸쪽 공을 받아쳐 좌월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스코어는 3-0이 됐다.

롯데는 나승엽이 백투백 홈런을 작렬시키며 4-0까지 앞섰다. 확실한 초반 분위기를 만든 것.

KT는 2회말 1사 후 김민혁과 신본기의 연속 안타와 호잉의 1타점 2루타로 1점을 추격했다.

3회말에는 단숨에 역전을 만들어냈다. 1사 후 황재균과 강백호가 우익수 방면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만들었고, 장성우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김민혁은 좌중간을 꿰뚫는 2루타로 주자 2명을 홈으로 안내했다. 전광판은 4-4 동점을 가리켰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호잉의 좌중간 안타 때 김민혁이 홈을 밟아 KT는 역전까지 성공했다.

1점 차 살얼음판 리드를 이어가던 KT는 7회말 2사 1루에서 김민혁의 1타점 2루타와 호잉의 1타점 2루타가 이어지며 2점을 추가, 7-4를 만들었다.

KT는 선발 엄상백이 5이닝 4피안타(2피홈런) 4실점했지만 승리투수가 됐고, 박시영, 이대은, 주권이 각각 홀드를 기록했고, 김재윤이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롯데는 박세웅이 6이닝 10피안타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 2021 프로야구 순위 9월 16일 현재 >

[순위] 팀 / 승패 / 승률 / 게임차

[1] KT / 63승 4무 40패 / 0.612 / -

[2] LG / 56승 4무 44패 / 0.560 / 5.5

[3] 삼성 / 58승 7무 47패 / 0.552 / 6

[4] NC / 52승 4무 49패 / 0.515 / 10

[5] 키움 / 56승 2무 53패 / 0.514 / 10

[6] SSG / 52승 6무 52패 / 0.500 / 11.5

[7] 두산 / 50승 4무 51패 / 0.495 / 12

[8] 롯데 / 49승 3무 56패 / 0.467 / 15

[9] KIA / 40승 6무 58패 / 0.408 / 20.5

[10] 한화 / 39승 8무 65패 / 0.375 / 24.5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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