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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상벌위, '심판에 로진백 투척' 삼성 몽고메리에 출전정지 20G·벌금 300만 원
정현규 기자 | 2021.09.14 16:14
몽고메리. (C)삼성

KBO(총재 정지택)는 14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 몽고메리에 대해 심의 했다.

몽고메리는 지난 10일 대구 KT전 4회초 이닝을 마친 후 주심에게 욕설을 한 뒤, 퇴장 조치 됐다. 하지만 이후 몽고메리는 다시 그라운드로 나와 주심에게 지속적으로 폭언 및 위협을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고 로진백을 주심에게 투척했다.

몽고메리는 이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소속팀인 삼성 유니폼 상의를 벗어 그라운드를 향해 던졌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의 연속이었다. 

KBO 상벌위원회는 KBO리그규정 벌칙내규 7항에 의거, 몽고메리에 20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300만 원을 결정했다.

삼성은 현재 109경기를 치렀다. 몽고메리는 삼성이 129경기를 치를 때까지는 나설 수 없다. 시즌 마지막 순위 싸움이 팽팽한 가운데 몽고메리는 팀에 전혀 기여할 수 없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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