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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지명' 대구여고 박사랑 "창단 팀에 가게 돼 영광이다"
홍성욱 기자 | 2021.09.07 16:01
박사랑이 지명 직후 미소를 지으며 소감을 전하고 있다. (C)KOVO

박사랑(대구여고/세터)이 전체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박사랑은 7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1-2022 KOVO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이름이 불렸다.

신생팀 특별지명에 나선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이 첫 번째로 지명한 것.

지명 이후 박사랑은 "창단 팀에 가게 돼 영광이고, 생각하지 못했던 1순위 지명이라 더 기뻤다. 부족한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장단점에 대해 박사랑은 "속공 플레이를 더 노력해서 가져가야 한다. 또한 토스 정확도를 높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도쿄올림픽 4강을 거둔 선배들의 활약을 지켜 봤던 박사랑은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고 나중에 올림픽에 참가해 언니들과 함께 배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제 프로에서 훈련하게 되는 박사랑은 "부족한 점은 더 보완하겠다. 팀에 도움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나중에 대표팀에 뽑힌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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