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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외국인 투수 브리검에 대해 임의탈퇴 공시 요청
정현규 기자 | 2021.09.04 17:11
브리검. (C)키움히어로즈

키움히어로즈는 4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에 대한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

구단은 최근 브리검과 장시간 대화를 나눈 결과, 브리검이 팀에 합류해도 운동에 집중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해 양측 합의하에 임의탈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브리검은 지난 7월 10일 구단에 아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알렸으며 이틀 후인 12일 병간호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브리검은 지난 2017년 KBO리그에 데뷔한 이후 2020년까지 4년간 키움히어로즈에서 활약했다. 이번 시즌 키움은 조쉬 스미스를 영입했지만 4월 15일 웨이버 공시 이후 타이완리그에서 뛰던 브리검을 다시 영입한 바 있다.  

브리검은 5월 15일 첫 등판 이후 2021 시즌 10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로 키움 마운드의 축을 형성했지만 아내의 병간호 사유로 인해 아쉽게도 키움과의 동행을 마무리 하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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