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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정조준’ 삼성화재 vs 한국전력
홍성욱 기자 | 2021.08.16 11:32
삼성화재 정수용(왼쪽)과 한국전력 김동영. (C)KOVO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이 컵대회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두 팀은 16일 오후 7시 의정부체육관에서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A조 경기를 치른다.

삼성화재는 14일 OK금융그룹에 0-3 완패를 당했고, 한국전력은 같은 날 현대캐피탈과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두 팀 모두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삼성화재는 오늘 경기를 발판 삼아 반전을 노린다. 한국전력은 오늘 경기 승리를 통해 4강 진출 목표에 다시 다가서려 한다.

삼성화재는 OK금융그룹전에서 라이트 정수용이 13점으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레프트 김인혁이 9점, 신장호가 5점, 센터 홍민기가 5점, 이강원이 4점을 각각 올렸다. 오늘 경기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다.

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전이 두고두고 아쉽다. 1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내준 것이 특히 그랬다. 2세트와 3세트를 큰 점수 차로 따냈지만 4세트에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파이널세트 김동영과 허수봉의 주포대결에서 마무리가 아쉬웠다.

한국전력은 교체로 출전한 라이트 김동영이 19점으로 팀내 최고득점이었다. 레프트 이시몬과 임성진이 각 10점을 올렸고, 센터 박찬웅이 8점, 신영석이 7점 이었다. 병역 의무를 마치고 복귀한 서재덕은 6점을 도왔다.

오늘 경기는 두 팀 모두 첫 승에 도전하는 상황이다. 특히 한 경기를 치르면서 조직력을 점검했기에 경기력면에서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화재는 황승빈 세터의 조율에 선수들이 적응하는 것과 더불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졌고, 한국전력은 세트 마무리 기회에서 집중력을 보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중계방송은 KBSN스포츠를 통해 이뤄진다. 첫 승에 도전하는 두 팀의 대결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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