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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악재와 논란 속에 KBO리그 다시 출발
홍성욱 기자 | 2021.08.10 23:16
승리 후 기쁨을 나누는 키움 선수들. (C)키움히어로즈

방역수칙 위반과 부적절한 음주회동, 음주운전, 대마초 전자담배 적발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만큼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긴 KBO리그 구성원들의 일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그가 다시 시작됐다.

10일 전국 4개 구장에서 KBO리그 후반기가 출발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6개국 가운데 4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들고 온 국가대표 선수들도 소속팀으로 복귀해 경기에 출전했다.

무관중으로 리그가 시작된 가운데 경기장 분위기를 썰렁했다. 관중이 없는 게 안타까운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기도 했다. 관중들이 입장했다면 외면 받거나, 질타를 받을 상황이었다.

경기는 차분하게 진행됐다. 잠실에선 LG가 SSG에 4-0 승리를 거뒀고, 고척돔에선 키움이 선두 KT에 3-1 승리를 거뒀다. 광주에서 KIA가 한화를 4-1로 눌렀고, 창원에서 롯데가 NC를 5-2로 제쳤다. 대구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 2021 프로야구 순위 8월 10일 현재 >

[순위] 팀 / 승패 / 승률 / 게임차

[1] KT / 45승 31패 / 0.592 / -

[2] LG / 44승 32패 / 0.579 / 1

[3] 삼성 / 45승 1무 34패 / 0.570 / 1.5

[4] SSG / 42승 2무 37패 / 0.532 / 4.5

[5] 키움 / 42승 39패 / 0.519 / 5.5

[6] NC / 37승 2무 36패 / 0.507 / 6.5

[7] 두산 / 36승 38패 / 0.486 / 8

[8] 롯데 / 33승 1무 44패 / 0.429 / 12.5

[9] KIA / 32승 43패 / 0.427 / 12.5

[10] 한화 / 29승 51패 / 0.363 / 18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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