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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판단' 배구협회, 아시아선수권에 상무 파견키로...여자부는 불참 결정
홍성욱 기자 | 2021.08.03 19:46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오는 9월 개최되는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 상무를 파견키로 결정했다. 

배구협회는 3일 '코로나 19'로 인해 국제 스포츠계가 얼어 붙은 상황에서 도쿄올림픽 이후 열리는 2021년 마지막 대회인 2021 아시아 배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한 결과 남자 대회는 단일팀인 상무를, 여자대회는 불참을 결정했다. 

협회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델타 바이러스 확산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

오는 9월 12일 부터 19일까지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남자대회에는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가한다. 상무 선수단은 백신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한편 8월 29부터 9월 4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2021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여자대표팀의 소집 단체훈련 및 파견에 어려움으로 인해 대회 불참을 결정했다.

대한배구협회의 현명한 결정에 남녀 배구계 관계자와 프로팀 관계자는 이구동성으로 배구협회가 현명한 판단을 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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