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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서머캠프 자체 청백전 진행...서준원 3이닝 호투
정현규 기자 | 2021.07.28 14:43
서준원. (C)롯데

롯데자이언츠는 27일 실전 감각 유지 및 전력 점검을 위해 선수단을 홈팀(롯데A)과 원정팀(롯데B)으로 나눠 서머캠프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경기는 원정팀의 6–5 승리로 마무리 됐다.

경기 후 래리 서튼 감독은 "좋은 장면이 많았던 흥미로운 경기였다. 서준원이 스트라이크를 잘 넣으며 3이닝을 틀어막았고 프랑코도 새로운 슬라이더 그립이 익숙해 진 듯했다. 외야에서 내야로 이어지는 중계 릴레이도 좋았고 수비에서 필요한 위치에 야수들이 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박재민, 홍민기, 나원탁 등 어린 투수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만족스럽다. 투수 코치님들 수고가 많다"라고 말했다.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서준원은 "오랜만에 공을 던지니 새로웠다. 퓨처스 팀에서 코치님들과 함께 변화구를 많이 다듬었다. 새로운 슬라이더 그립으로 좌타자에게 효과적으로 승부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1이닝을 던진 나원탁은 "실전에서 공을 던진 건 처음이다. 불펜에서 마운드까지 걸어오는데 너무 긴장됐다. 초구를 던졌는데 스트라이크가 들어가니 됐다 싶으며 긴장이 풀렸고 방망이에 맞았지만 아웃으로 이어지니 ‘이게 투수의 맛인가’ 싶으면서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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