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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자 단체전 올림픽 2연패, '오진혁ㆍ김우진ㆍ김제덕' 금메달 목에 걸어...한국 세 번째 金
정현규 기자 | 2021.07.26 19:08
금메달을 따낸 남자양궁 대표선수들. 왼쪽부터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경북일고). (C)대한양궁협회

한국 남자 양궁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환호했다.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경북일고)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양궁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양궁장에서 펼쳐진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귀중한 금메달 확득으로 한국은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모두 양궁에서 나온 금메달이다. 양궁은 남녀 혼성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남자 단체전까지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우리나라 남녀 대표팀 6명 모두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특히 남자부 김제덕과 여자부 안산은 대회 2관왕에 오르며 개인전을 통해 3관왕에 도전하게 됐다. 

1988서울올림픽부터 정식종목이 된 남자 단체전은 1988서울(박성수, 전인수, 이한섭), 2000시드니(김청태, 장용호, 오교문), 2004아테네(임동현, 장용호, 박경모), 2008베이징(임동현, 이창환, 박경모), 2016리우데자네이루대회(김우진, 구본찬, 이승윤) 금메달에 이어 9개 대회 6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고, 리우 대회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랭킹라운드에서 2,049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8강에서 인도를 제친 뒤, 준결승에서 일본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마지막 상대인 타이베이에는 세트스코어 6-0(59-55, 60-58, 56-55) 승리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혼성전과 남녀 단체전을 마친 양궁은 27일부터 개인전으로 접어든다. 결승전은 여자부 30일, 남자부 31일에 펼쳐진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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