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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한국 여자양궁, '강채영ㆍ장민희ㆍ안산' 금메달 따내며 올림픽 9연패 금자탑
정현규 기자 | 2021.07.25 20:00
왼쪽부터 강채영ㆍ장민희ㆍ안산. (C)대한양궁협회

대회가 시작되니 명불허전이었다. 한국 양궁이 전날 혼성전 금메달에 이어 둘째 날 여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일본 도쿄 유네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펼쳐진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은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이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금메달로 한국은 여자양궁단체전이 처음 정식종목이 된 1988서울 올림픽(김수녕, 양희경, 윤영숙) 금메달에 이어 1992바르셀로나(김수녕, 이은경, 조윤정), 1996애틀랜타(김경욱, 김조순, 윤혜영), 2000시드니(김남순, 김수녕, 윤미진), 2004아테네(박성현, 윤미진, 이성진), 2008베이징(박성현, 윤옥희, 주현정), 2012런던(기보배, 이성진, 최현주), 2016리우데자네이루(기보배, 장혜진, 최미선) 금메달 행진에 이어 역사적인 대회 9연패를 이뤘다. 

한국은 결승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세트 스코어 6-0(55-54, 56-53, 54-51)으로 눌렀다. 완승이었다.

특히 전날 혼성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안산은 대회 2관왕을 기록했다. 안산은 이번 대회 1호 다관왕자가 됐다. 또한 개인전에 나서는 만큼 3관왕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강채영과 장민희 또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환호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은메달, 독일이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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