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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브리검, 아내 병간호 위해 12일 미국으로 출국
정현규 기자 | 2021.07.12 08:20
브리검. (C)키움히어로즈

키움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아내의 병간호를 위해 12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

브리검은 지난 10일 아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구단에 알렸다.

키움히어로즈 관계자는 “브리검은 평소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은 선수다. 당장 경기를 치르는 것 보다 미국으로 가 아픈 아내의 상황을 확인하고, 돌보는 것이 브리검에게 더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해 특별 휴가를 주기로 결정했다. 브리검의 아내가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리검은 지난 2017년 KBO리그에 데뷔한 이후 2020년까지 4년간 키움히어로즈에서 활약했다. 이번 시즌 키움은 조쉬 스미스를 영입했지만 4월 15일 웨이버 공시 이후 타이완리그에서 뛰던 브리검을 다시 영입한 바 있다.  

브리검은 5월 15일 첫 등판 이후 2021 시즌 10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로 키움 마운드의 축을 형성하고 있다.

브리검의 미국 체류 기간과 한국 입국 시점은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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