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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무려 11명 1위, 올스타전 3차집계 결과에서도 초강세
정현규 기자 | 2021.07.05 16:54
강민호. (C)삼성

삼성 선수 11명이 ‘베스트 12’에 포함되면서 3차 집계에서도 강세를 이어 나갔다.

강민호는 919,279표를 획득하며 2021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3차 중간집계에서도 최다 득표 1위를 달렸다. 강민호는 본인이 최다 득표 1위를 차지했던 2012년의 892,727표도 넘어섰다.

전체 득표수 2위는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키움 이정후가 유지했으며 강민호를 약 3만 표 차이로 뒤따라 가고 있다.

팬 투표 100%로 결정되는 이번 2021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은 KBO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앱,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7월 4일 오후 5시 기준 3차 중간집계 결과 총 투표수는 1,388,184표로 지난해 3차 집계 투표에서 1,153,147표를 기록한 것보다 20만표 이상 증가하여 어느때 보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3차 집계 결과, 드림 올스타에서 유일하게 삼성 선수가 아닌 SSG 추신수는 KBO리그 입성 첫 해 올스타 선정이 유력하다. 현재 4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 박건우에 비해 약 40만 표 가량 앞서 있다. 추신수가 올스타 선수로 확정되면 2018년 MLB와 KBO리그에서 모두 올스타를 경험하게 된다.

관심을 받은 삼성 오재일과 KT 강백호의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에서는 오재일이 한 발 앞서가고 있다. 654,614표를 받은 오재일이 415,818표의 강백호에 비해 20만 표 이상 앞서고 있다. 이번주 종료되는 투표에서 뒤집기 위해서는 많은 표 수를 따라잡아야 한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LG 7명, 키움 2명, 한화 2명, NC 에서 1명이 베스트 12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루 부문에서 유일하게 변동이 있었다. 라모스와 힐리가 웨이버 공시되면서 국내선수 3명(NC 강진성, 키움 박병호, KIA 류지혁)이 후보 경쟁을 벌이게 됐다. 투표 1위 선수가 올스타전에 참가할 수 없을 시에는 차순위 선수가 참가하기 때문에 키움 박병호가 나눔 올스타 1루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선발 투수 매치업은 드림 올스타의 삼성 원태인, 나눔 올스타의 LG 수아레즈가 유력하다. 최종 결과에서도 변동이 없다면 KBO리그를 대표하는 국내 우완 투수와 외국인 좌완 투수 간의 맞대결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1년 KBO 올스타전 팬 투표 최종 마감은 7월 9일 오후 6시이며, 7월 12일에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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