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메이츠코퍼레이션 제공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국내 최초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디어아트 전시'가 8월 국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팀메이츠 코퍼레이션 김수철 부대표는 (주)마리오네트 신대승 대표와 함께 이탈리아 코메디아트랑사와의 계약을 통해 이번 전시를 국내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디어아트 전시'는 그의 생애와 업적, 남긴 작품들을 몰입형 관람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다빈치 미디어 아트 전시회다.

조형물, 음악, 빛, 이미지, 색상, 홀로그램, 몰입형 방 등 다채로운 전시 구성으로 기존의 미디어아트 전시와는 차원이 다른 몰입, 공감각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전시로 교육, 대중성, 흥미요소를 두루 갖춘 전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팀메이츠코퍼레이션은 말레이시아 크레이브 아시아(Crave Asia), 대만 비스트킹덤(Beast Kingdom), 글로벌 IP 전시 및 체험형 토이스토어 오픈을 위한 콘텐츠 제휴 및 유통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회사다.

팀메이츠코퍼레이션과 마리오네트는 오는 8월에 다빈치미디어아트를 이용한 가족 친화적인 전시회를 기획중이다. 

양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에게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안전하게 선사할 수 있도록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8월중 오픈 예정이며 얼리버드 티켓 오픈에 앞서 장소 등 공지가 후속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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