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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높이와 파워의 차이’ 한국, 독일에 셧아웃 패하며 7연패 수렁
홍성욱 기자 | 2021.06.09 06:36
김연경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FIV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이 독일에 완패하며 7연패에 빠졌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펼쳐진 2021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독일과의 경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2-25, 21-25, 22-25)으로 패했다.

7연패에 빠진 한국은 1승 8패(승점 4)로 15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독일은 3승 6패(승점 9)가 되며 12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김연경과 이소영이 출전하며 주전 레프트 라인이 가동됐지만 높이와 파워의 차이를 실감하며 반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1세트 초반부터 상대에 주도권을 내준 한국은 3-9로 밀리면서 추격에 나서기가 쉽지 않았다. 2세트와 3세트는 중후반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20점대 이후에선 집중력을 이어가지 못했다.

한국은 공격 득점에서 30-50으로 크게 밀렸고, 블로킹도 3-10으로 절대열세였다. 서브 득점도 2-4로 밀린 반면, 범실은 20개로 상대(11개)보다 9개가 많았다.

한국은 박정아가 13점, 김연경이 10점을 올렸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득점대열에 합류하지 못했다. 정지윤이 4점, 양효진과 이소영은 각 3점이었다.

3주차 경기를 마친 한국은 12일 러시아, 14일 세르비아, 14일 캐나다와 4주차 경기를 이어간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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