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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역전 투런포' 삼성, 롯데에 8:6 설욕하며 선두 질주
정현규 기자 | 2021.05.09 22:42
김민수가 결승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C)삼성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삼성이 롯데에 설욕하며 단독 선두를 내달렸다.

삼성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8-6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삼성은 19승 12패로 선두를 이어갔다. 반면 롯데는 12승 18패로 여전히 최하위였다.

경기는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타격전이었다. 6-6 동점이던 8회말이 승부처였다.

삼성은 선두 송준석의 볼넷 이후 김민수가 좌중간 담장을 넘은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한 방에 전광판은 8-6을 가리켰고, 삼성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은 선발 최채흥이 5이닝 3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네 번째 투수로 나선 심창민이 1.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로 기록됐고, 우규민이 9회 3타자를 막아내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롯데는 선발 노경은이 5이닝 6실점(2자책)한 이후 김대우와 구승민이 마운드를 이어받았지만 구승민이 역전 투런포를 허용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한국 5개 구장 중 4개 구장에서는 더블헤더가 펼쳐졌다. 두산은 KIA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고, SSG도 키움에 연승을 거두며 휘파람을 불었다. 한화와 LG, NC와 KT는 1승 씩을 주고받았다.

< 2021 프로야구 순위 5월 9일 현재 >

[순위] 팀 / 승패 / 승률 / 게임차

[1] 삼성 / 19승 12패 / 0.613 / -

[2] LG / 17승 13패 / 0.567 / 1.5

[3] 두산 / 16승 14패 / 0.533 / 2.5

[3] KT / 16승 14패 / 0.533 / 2.5

[3] SSG / 16승 14패 / 0.533 / 2.5

[6] NC / 15승 15패 / 0.500 / 3.5

[7] 키움 / 14승 17패 / 0.452 / 5

[8] KIA / 13승 17패 / 0.433 / 5.5

[8] 한화 / 13승 17패 / 0.433 / 5.5

[10] 롯데 / 12승 18패 / 0.400 / 6.5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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