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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A 이소영, GS 떠나 KGC인삼공사에 새 둥지...3년 총액 19억 5천만 원에 계약
홍성욱 기자 | 2021.04.13 15:41
이소영.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FA(프리 에이전트) 이소영이 GS칼텍스를 떠나 KGC인삼공사에 새 둥지를 튼다. 

KGC인삼공사는 12일 오후 이소영과 세 번째 테이블에서 최종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총보수 6억 5천만 원 조건이다. 3년 19억 5천만 원이다.

이소영은 지난 시즌 30경기에 모두 나서 공격종합 4위, 리시브 부문 5위에 올랐고, 5라운드 MVP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기록한 바 있다. 

이소영은 "제 가치를 인정해주신 KGC인삼공사에 감사드린다. 새 시즌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이영택감독은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V리그 최고의 공격수를 영입하게 되었다. 다음 시즌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영입소감을 밝혔다. 

KGC는 레프트 포지션 보강에 대한 절심함을 이소영 영입으로 해결했다. 공수 모두 강점이 있는 이소영의 합류로 KGC는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이소영은 1994년생으로 근영여고를 졸업한 뒤 2012-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은 이후 지난 시즌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팀의 여자배구 최초 트레블 달성(컵대회 우승,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했다.  

한편 KGC는 이소영 영입에 따라 지난 시즌 이소영의 연봉 200%인 7억 원과 함께 보호선수 6명(이소영 포함)을 제외한 선수 1명을 보상선수로 GS칼텍스에 보내야 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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