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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 정조준’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3:1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 확정
홍성욱 기자 | 2021.03.30 00:55
우승 현수막 앞에서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통합우승을 정조준했다.

대한항공은 29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우리카드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22, 25-17, 25-22)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5연승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25승 10패 승점 73점이 되면서 남은 1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8연승 행진을 마무리 하며 22승 13패 승점 64점으로 2위를 확정지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여섯 차례 맞대결은 3승 3패로 팽팽하게 막을 내렸다.

대한항공은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부터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냈다. 특히 강서브가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 요스바니는 30점을 뿜어냈고, 곽승석이 9점, 정지석과 조재영이 각 7점 씩을 올렸다. 특히 서브 에이스 12-2 압도로 경기를 풀어냈다.

우리카드는 알렉스가 25점, 나경복이 14점을 올렸지만 2세트 이후 흐름을 찾아오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4월 1일 OK금융그룹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 뒤, 11일부터 5전 3선승제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우리카드는 4월 2일 한국전력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이후, 6일부터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현재 우리카드의 플레이오프 파트너도 정해지지 않았고, 이에 앞선 준플레이오프 성사 여부도 아직은 미지수다.

시상식에서 조원태 총재(왼쪽)와 대한항공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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