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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박미희 감독 “이기는 경기 한 김다솔, 좋아질 것이다”
홍성욱 기자 | 2021.03.06 18:50
박미희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C)KOVO

[스포츠타임스=인천, 홍성욱 기자] “순위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6일 인천 홈에서 도로공사에 3-1 승리를 거둔 뒤 공식 인터뷰에 임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점 3점을 손에 넣으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의미 있는 승리였다.

박미희 감독은 “다행스러운 건 매일매일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엷은 미소를 보였다. 긍정적인 신호였다.

이어 “(김)연경이는 매번 잘해주고 있고, (김)미연이가 오늘 같이 해주는 것이 우리 팀에서의 역할이다. 마음 고생이 심했다. 부상도 여러 부위에 있었다. 최근에는 야간 훈련까지 임하며 리시브에 대비했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김)채연이가 오늘 오랜만에 풀로 뛰었는데 잘해줬다”라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박미희 감독은 “(김)다솔이가 마음을 좀 내려놨으면 좋겠는데…”라면서 “오늘 처럼 다솔이가 이기는 경기를 하고나면 조금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오는 9일 현대건설, 13일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정규리그 우승이 결정됐다.

박미희 감독은 “우리가 준비한 걸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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