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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었다’ 우리은행, 삼성생명에 74:69 역전승...4쿼터 마지막에 빛난 원거리 3점슛 2개
홍성욱 기자 | 2021.02.27 22:40
우리은행 선수들. (C)WKBL 이현수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먼저 웃었다.

우리은행은 2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74-69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우리은행은 3전 2선승제로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첫 승에 성공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4쿼터 시작 시점에서 삼성생명이 54-47로 7점을 앞섰다. 우리은행은 박지현의 3점슛에 이은 김소니아의 페인트존 공략으로 57-56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은 김단비의 골밑 득점에 김한별의 3점슛으로 다시 61-57로 앞서나갔다. 윤예빈의 추가 득점으로 종료 3분 20초전 스코어는 65-59 삼성생명의 리드였다.

우리은행은 다시 힘을 냈다. 박지현이 골밑을 파고든 이후 먼거리 3점슛으로 64-65로 다가섰다. 삼성생명이 김한별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달아나자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탑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며 69-69 동점에 성공했다. 박지현은 종료 45초를 남기고 3점 플레이를 완성시키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25점, 박지현이 18점, 최은실이 13점, 김소니아가 12점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김단비가 23점, 윤예빈이 16점, 김한별이 15점을 올렸지만 마지막 집중력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3월 1일에 용인으로 장소를 옮겨 치러진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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