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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레전드' 이효희 코치 은퇴식 27일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연다...영구결번 지정
홍성욱 기자 | 2021.02.23 14:11
이효희 코치.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레전드' 이효희 코치의 은퇴식이 열린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오는 27일 IBK기업은행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이효희 코치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효희 코치는 1998년 KT&G 배구단 입단 이후, 2020년 4월까지 22시즌 동안 활약하고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의 지도자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이 코치는 지난 2005시즌 KT&G의 주전 세터로 V리그 원년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후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을 거쳐 2014-2015시즌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으로 합류한 첫해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7-2018시즌 한국도로공사를 배구단 창단 48년 만에 챔피언의 자리에 올려놓으며, 거쳐간 4개팀 모두를 우승으로 이끈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도로공사는 이효희 코치의 은퇴식을 2020-2021시즌 개막 경기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한 바 있다. 은퇴식은 헌정영상 상영,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 영구결번식,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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