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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장병철 감독 “신영석은 대한민국 넘버원 센터”
홍성욱 기자 | 2021.01.21 22:57
장병철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대전, 홍성욱 기자] “신영석은 대한민국 넘버원 센터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21일 대전 원정길에서 삼성화재에 3-2 승리를 거둔 뒤 공식 인터뷰에서 신영석을 칭찬했다.

이날 신영석은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은 물론 속공 득점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19점을 올렸다.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장병철 감독은 “오늘 우리 선수들 모두 이기려는 마음이 앞섰다. 초반부터 힘이 많이 들어갔다. 세트를 빼앗기며 출발했지만 리시브 안정을 찾으면서 성과를 냈다”라고 말했다.

특히 5세트 집중력이 흔들리지 않은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장병철 감독은 “오늘 여러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다각도로 준비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와줬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경기 한국전력은 박철우가 허리 통증을 느꼈지만 출전의지가 강해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3세트 교체됐다.

장병철 감독은 “생각한 것보다 철우가 좋았지만 3세트에 허리 통증을 느꼈다. 러셀은 힘이 남아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황동일 세터에서 김광국 세터로 바꾼 것도 승리 원인 중 하나였다. 장병철 감독은 “광국이는 아기자기한 스타일이고, 동일이는 시원시원하다. 적절하게 활용할 것이다”라며 두 선수를 함께 나눠 기용할 생각임을 분명히 했다.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임성진에 대해 장병철 감독은 “능력은 충분한 선수다. 다만 범실 후 자신감이 떨어는 부분에 대해 주문하고 있다”라며 출전 시간을 늘릴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한국전력은 오는 24일 4위 우리카드와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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