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이영택 감독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남은 경기다”
홍성욱 기자 | 2021.01.20 21:54
작전지시를 하는 이영택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대전, 홍성욱 기자] “전체적으로 경기 자체가 아쉽다.”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이 20일 흥국생명과의 홈경기가 끝난 뒤 아쉬운 표정으로 공식인터뷰를 시작했다.

이 감독은 “경기 자체가 아쉽다. 특히 연결적인 부분이 그랬다. 오늘 디우프가 레프트로 나섰다. 블로킹은 라이트에서 했다. 수비가 됐을 때 연결 시키는 부분에 대한 훈련을 많이 했는데 막상 실전에선 선수들이 부담을 느낀 것 같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국내 선수들의 득점력도 아쉬웠다. 이영택 감독은 “(공격을)디우프 혼자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다들 잘했다. 하지만 득점이 안나오니 세터들도 국내선수 쪽으로 믿고 주지 못했다. 상대 서브가 강하니 하이볼 상황에서 디우프 쪽으로 공이 올라갔다”라고 경기를 돌아왔다.

KGC인삼공사는 오늘 경기 이후 9일 동안 브레이크가 있다. 이영택 감독은 “일단 이틀은 쉬려고 한다. 이후에 염혜선 세터와 디우프의 미세한 부분을 맞춰가 보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5라운드 초반 3위 경쟁을 하는 팀들과 세 경기가 있다. 이 세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의지가 읽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