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나성범, 메이저리그 도전은 다음 기회로...NC 잔류
정현규 기자 | 2021.01.10 23:56
나성범. (C)NC다이노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나성범의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은 결국 실패로 마무리 됐다.

2020시즌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한 나성범은 소속팀 NC의 동의를 얻어 메이저리그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 진출을 노크했다. 

지난해 11월 30일 NC다이노스는 KBO에 나성범에 대한 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 공시를 요청했다. KBO는 같은 날 MLB 사무국에 나성범을 30개 구단에 포스팅 요청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나성범이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협상 마감 시한은 10일(한국시간) 오전 7시였다. 하지만 나성범의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다.

나성범은 스캇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선임하는 등 미국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계약까지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1989년생으로 만 32세 나이가 부담이 됐고, 2019년 무릎 수술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쉽사리 나성범 잡기에 나서지 못한 것도 원인으로 보인다. 

나성범은 올 11월 1일까지 포스팅될 수 없다. 시즌을 마치면 다시 도전은 가능하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존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