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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감아차기’ 손흥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1골 1도움’ 맹활약
강종훈 기자 | 2020.12.07 09:18
손흥민.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활약이 북런던 더비에서도 이어졌다.

손흥민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럼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 활약으로 팀의 2-0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결승골에 도움까지 올린 것.

왼쪽 2선에서 공격라인에 선 손흥민은 전반 13분 귀중한 골을 성공시켰다. 역습 상황에서 해리 케인에게 공을 받은 손흥민은 왼쪽 측면에서 순간적으로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다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감아 차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골키퍼가 전혀 손을 쓸 수 없는 완벽한 골이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리그 10호골이자 시즌 13호 골이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6-2017시즌 14골을 시작으로 5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웠다. 놀라운 골 퍼레이드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이번에는 케인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리그 3호 어시스트였고, 시즌 6호 어시스트였다.

손흥민은 공수 맹활약을 펼치며 후반 43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다. 최고의 활약이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토트럼은 3연승을 기록하며 7승 3무 1패(승점 24)로 첼시(승점 22)를 제치고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8.1점을 부여했다. 동료 케인이 7.9점이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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