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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최원영-최유화, 도발하는 내연녀 향한 사이다 응징
이진원 기자 | 2020.11.02 20:07
사진제공 = 키이스트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이 불륜을 저지른 최원영과 내연녀 최유화를 향해 ‘사이다 응징’을 가하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연출 이형민/극본 황다은/제작 키이스트)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부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연이어 뒤통수를 때리는 예측불허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몰입도 넘치는 연출력, 배우들의 뛰어난 호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2일 밤 11시 방송되는 ‘나의 위험한 아내’ 9회에서는 김정은-최원영-최유화가 팽팽한 삼각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폭풍전야 위기감을 드리울 전망이다. 극중 진선미(최유화)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심재경(김정은)의 문병을 온 장면. 진선미는 침상에 누운 심재경을 비웃으며 대놓고 옆에서 병문안 중이던 김윤철(최원영)의 팔짱을 끼고, 김윤철은 당황한 채 어쩔 줄 몰라 한다. 

황당한 눈빛으로 이 모습을 바라보던 심재경이 두 사람에게 다가가 손을 번쩍 들어 올리는 돌발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것. 심재경이 자신의 눈앞에서 거리낌 없이 스킨십을 하는 두 사람에게 사이다 응징을 가하는데 성공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윤철이 심재경에게 이혼을 통보하고 심재경을 쓰러트린 뒤 50억을 손에 쥐고 떠나는 모습으로 사건 전개에 새 국면을 맞게 했다. 두 사람은 결국 이혼이라는 비극적 엔딩에 이르게 될 것인지, 진선미가 심재경을 자극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예측 불허한 2막의 이야기에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정은과 최원영, 최유화의 ‘사이다 응징’ 장면은 지난 9월 경기도 파주시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세 사람은 극중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기 싸움을 펼치는 어색한 사이인 것과 달리, 카메라만 꺼졌다하면 농을 던지며 웃고 대화하는 친밀한 선후배의 모습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캐릭터의 감정과 상황에 훅 몰입, 손발을 딱딱 맞춰 촬영을 일사천리로 끝내 큰 박수를 받았다.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세 사람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사건을 풀어가는 모습이 흥미롭게 전개 된다”고 말하며 “2막에서는 누구도 예상 못 한 깜짝 놀랄 사건과 함께 50억을 두고 더욱 치열해질 주변 인물들의 심리전이 펼쳐진다. 휘몰아칠 2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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