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KT, 두산에 17:5 대승 거두며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
정현규 기자 | 2020.10.22 23:42
사진=KT WIZ 제공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프로야구 KT가 창단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KT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17-5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KT는 78승 1무 60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3위. 5경기를 남긴 KT는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가을야구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남은 경기를 통해 KT는 순위 상승을 노린다. 현재 2위 LG와는 0.5게임 차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KT는 1-3으로 뒤진 6회초 대거 8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었고, 8회초 다시 한 번 빅이닝을 만들며 추가 8득점하며 17-3을 전광판에 새겼다. 두산은 8회말과 9회말 1점씩을 뽑았지만 이미 승패는 기울어진 뒤였다. 

문학에선 SK가 롯데에 9-8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9회말 이재원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승리에 성공했다. 롯데는 6회초 이대호, 이병규, 안치홍, 한동희가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네 타자 연속 홈런을 터뜨렸지만 역전패로 빛이 바랬다. 

대전에선 KIA가 한화에 10-4로 승리했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시즌 최하위가 확정됐다. 한편 이날 대전 경기에 앞서 한화의 상징적인 선수 김태균이 기자회견에 나섰다. 김태균은 눈물을 흘리며 우승하지 못한 아쉬움과 팬들의 사랑을 언급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존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