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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줄 모르는 힘’ BNK, 하나원규에 67:59 승리
정현규 기자 | 2020.10.19 23:08
BNK 진안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WKBL 이현수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BNK썸이 하나원규에 승리했다. 

BNK는 19일 부천체육관에서 펼쳐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7-59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BNK는 2승 2패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했다. 하나원큐는 1승 2패로 KB스타즈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BNK는 1쿼터에 주도권을 쥐었다. 김진영의 득점에 안혜지의 3점슛이 더해지며 16-4로 앞섰다. 하나원큐는 강이슬과 양인영의 득점으로 13-20까지 추격했다. 

2쿼터에도 하나원큐의 추격전은 이어졌다. 이정현의 자유투 득점과 강이슬의 3점포가 폭발했다. 이정현은 인사이드 득점으로 26-25 역전을 알렸다. 

BNK는 2쿼터 종료 4초를 남기고 이소희가 상대 파울을 유도하며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31-30으로 1점을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무리 했다. 

3쿼터. 하나원큐는 다시 힘을 냈다. 양인영의 3점 플레이에 신지현이 추가점을 올리며 35-31로 앞서 나갔다. BNK는 진안의 연속 페인트존 득점으로 37-37 균형을 맞췄다. 

계속된 41-41에서 BNK가 흐름을 쥐었다. 안혜지가 골밑을 파고 들며 득점하자, 진안이 추가점으로 화답했다. 안혜지는 다시 한 번 페인트존 득점을 올렸다. 전광판은 47-41을 가리켰다. 

3쿼터를 54-47로 리드한 BNK는 4쿼터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적극적인 공격 리바운드 가담에 한 발 더 뛰는 수비를 보여줬다. 

안혜지의 3점포로 4쿼터를 시작한 BNK는 이소희의 3점포까지 더해지며 60-49로 달아났다. 

하나원큐는 이정현과 양인영의 득점으로 격차를 줄였다. 강유림의 3점포와 자유투 득점으로 종료 2분 43초전 59-66으로 추격한 하나원큐는 이후 양인영의 턴오버가 나오며 더 이상은 추격하지 못했다. 경기는 BNK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BNK는 진안과 이소희가 각 18점씩을 올렸고, 안혜지와 김진영이 각 14점씩 득점했다. 네 선수가 35분 이상 뛰며 67점 가운데 3점을 제외한 64점을 올렸다. 

하나원큐는 강이슬이 13점, 양인영이 12점, 고아라와 이정현이 각 10점씩을 넣었지만 3쿼터 역전 이후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BNK는 오는 25일 신한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하나원큐는 22일 KB스타즈와 만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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