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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질주’ LG, KIA에 11:8 승리로 2위 사수
정현규 기자 | 2020.10.17 23:27
김현수의 타격. (C)LG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LG가 KIA에 승리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11-8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LG는 77승 3무 58패를 기록하며 2위를 내달렸다. 선두 NC와는 5게임 차가 유지됐고, 3위 키움과는 0.5게임 차 변함이 없었다.  

LG는 1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득점하며 차곡차곡 11점을 올렸다. KIA는 3회초 3점을 올리며 3-3 동점으로 균형을 맞춘 이후 다시 리드 당하며 추격했다. 4-11이던 8회초와 9회초 각각 2점 씩을 뽑았지만 더 이상 추격은 어려웠다. 경기는 LG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LG 선발 남호가 2.1이닝 3실점(2자책)으로 마운드를 내려간 이후 구원등판한 송은범이 1.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윤식과 진해수는 홀드를 기록했다. 

타선에선 오지환이 3안타를 기록했고, 김민성, 양석환, 유강남, 정주현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KIA는 선발 김기훈이 3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나지완이 3안타, 최원준과 최형우, 김태진이 멀티 히트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창원에선 선두 NC가 롯데에 4-3 승리를 거두며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고, 고척돔에선 키움이 두산에 5-3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5위를 이어갔지만 2위와 0.5게임 차에서 2.5게임 차로 간극이 생겼다. 

문학에선 KT가 SK를 6-4로 눌렀고, 대전 더블헤더에선 삼성이 한화가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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