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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결승타’ KIA, NC에 12:11 승리...다시 6위로
정현규 기자 | 2020.10.15 23:22
결승타의 주인공 나지완. (C)KI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IA가 NC에 승리를 거뒀다. 

KIA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대접전 끝에 12-1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KIA는 68승 63패가 되며 다시 6위로 뛰어올랐다. NC는 78승 4무 51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승부는 초중반 KIA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1회초 KIA는 터커의 투런 홈런으로 2-0 리드를 먼저 잡았다. NC가 3회말 박민우의 역전 스리런 홈런으로 3-2로 뒤집자, KIA는 4회초 최형우의 우월 스리런 홈런을 포함해 5안타와 4사구 3개를 집중시키며 대거 8점을 뽑아냈다. 전광판은 10-3을 가리켰다. 

NC는 추격했다. 6회말 박석민과 노진혁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따라붙었고, 7회말 노진혁의 그랜드슬램으로 10-11까지 압박했다. 8회말 NC는 모창민의 좌전 적시타로 기어코 11-11 동점에 성공했다.   

KIA는 9회초 1사 후 김민식의 우전 안타, 황대인의 우전 안타에 이어 나지완의 천금 같은 좌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NC는 마지막 9회말 다시 반격을 노렸지만 나성범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김성욱이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노진혁까지 삼진으로 아웃되며 경기가 마무리 됐다. 

순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졌다. 사직에선 LG가 롯데에 6-2 승리를 거두며 2위를 점했다. 잠실에선 두산이 한화를 16-3으로 대파하며 3위에 자리했다. 수원에선 키움이 KT를 4-0으로 제쳤다. 

2위 LG와 3위 두산, 4위 KT, 5위 키움은 0.5게임 차로 승률에서 순위가 갈렸다. 치열한 순위 다툼은 시즌 종료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 프로야구 중간 순위 10월 15일 현재 >

[순위]  /   전        적   / 승  률 / 게임차  

[1] NC / 78승 4무 51패 / 0.605 / - 

[2] LG / 75승 3무 58패 / 0.564 / 5

[3] 두산 / 73승 4무 57패 / 0.562 / 5.5

[4] KT / 74승 1무 58패 / 0.561 / 5.5

[5] 키움 / 77승 1무 61패 / 0.558 / 5.5

[6] KIA / 68승 63패 / 0.519 / 11

[7] 롯데 / 67승 1무 63패 / 0.515 / 11.5

[8] 삼성 / 58승 3무 73패 / 0.443 / 21

[9] SK / 47승 1무 87패 / 0.351 / 33.5

[10] 한화 / 43승 2무 89패 / 0.326 / 36.5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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