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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은 끝나지 않았다’ KIA, SK에 5:3 승리...김선빈 결승타
정현규 기자 | 2020.10.09 21:54
김선빈이 타격을 하고 있다. (C)KI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추격은 끝나지 않았다.’

KIA가 승리하며 5위 희망을 이어갔다. 

KIA는 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귀중한 승리로 KIA는 66승 60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6위. 이날 승리한 5위 두산과는 3.5게임 차를 유지했다. 

반면 패한 SK는 43승 1무 86패가 되며 9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매우 불안한 9위였다. 10위 한화가 3연승을 거둠에 따라 두 팀의 승차는 사라졌다. 1경기를 더 치는 SK가 승률에서 2리를 앞서며 살얼음판 9위를 유지했다. 

경기는 팽팽했다. 3-3 동점이던 3회말 1사 2루에서 김선빈이 좌익수 왼쪽으로 향하는 2루타로 4-3 리드를 이끌어냈다. 이날 경기 결승타였다. 

리드를 잡은 KIA는 6회말 추가점을 냈다. 2사 2루에서 최원준의 적시타가 터졌다. 

마운드도 힘을 냈다. 선발 임기영이 5.2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홍상삼, 박준표가 무실점 호투로 홀드를 기록했다. 전상현은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챙겼다. 

SK는 선발 박종훈이 5.2이닝 7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잠실에선 LG가 선두 NC에 4-0 완승을 거두며 3위로 올라섰고, 수원에선 두산이 KT에 역시 4-0으로 이겼다. 대구에선 삼성이 롯데를 7-3으로 제쳤고, 대전에선 한화가 접전 끝에 키움을 7-6으로 눌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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