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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만에 돌아왔다'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후 깜짝 복귀전...맨유 상대로 2골-1도움 맹활약
강종훈 기자 | 2020.10.05 09:15
손흥민.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깜짝 복귀전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팀은 맨유에 6-1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깜짝 선발이었다. 9일 전인 지난 9월 27일 열린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은 전반전 활약 이후 후반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스티븐 베르바인과 교체됐던 것. 경기 후 조제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잠시 필드를 떠나 있어야한다"고 말했었다. 그 때만 해도 손흥민의 복귀는 빠르면 10월 A매치 기간 이후 혹은 2개월 이후라는 예측이 난무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9일 만에 복귀해 맹활약했다. 경기 시작 직후부터 난타전이었다. 맨유가 먼저 브루노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자 토트넘은 2분 뒤 은돔벨레의 동점골로 맞섰다. 

흐름을 돌린 역전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7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로 마무리 했다. 이후 토트럼은 손흥민의 패스에 이은 케인의 마무리로 추가점을 냈다. 

손흥민은 전반 37분 오리에가의 크로스를 골로 마무리 하며 전반에만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전반 4-1 리드를 가져갔다. 승기를 잡은 것. 

모리뉴 감독은 후반 28분 손흥민을 빼고 데이비스를 투입했다. 이미 경기는 기울어진 상태였다. 경기는 토트넘의 6-1 대승으로 마무리 됐다. 손흥민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르면서 토트넘의 키플레이어임을 확인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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