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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⅔이닝 7실점 3자책...토론토는 2패로 디비전시리즈 진출 실패
정현규 기자 | 2020.10.01 14:51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을 마쳤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차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1.2이닝 8피안타(2피홈런) 7실점(3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팀은 2-8로 패했다. 

전날 1차전에서 1-3으로 패했던 토론토는 3전 2선승제 시리즈에서 연패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 했다. 탬파베이가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류현진은 1회말 첫 타자 브로소에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1루를 돌아 2루로 뛴 브로소가 토론토 좌익수 구리엘의 보살로 아웃됐다. 류현진은 아로자레나와 로우에 연속 안타를 내주며 1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후속 타자 디아즈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류현진은 이어 나온 마르고에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했다. 이어 유격수 송구 실책이 더해지며 2사 만루 위기가 이어졌지만 아다메스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어렵사리 1회를 마쳤다. 

2회말에도 류현진은 힘겨웠다. 선두 키어마이어에 중전 안타를 허용했고, 주니노에 좌월 투런 홈런을 내줬다. 스코어는 0-3이 됐다. 

 브로소를 삼진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아로자네라에 우중간 2루타를 내주며 류현진은 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렸다. 로우가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2사 2루 상황이 이어졌다. 

디아즈의 볼넷으로 2사 1,2루가 됐고, 마르고는 유격수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2사 만루 상황이 이어졌다. 이닝이 종료되는 상황이었지만 1회에 이어 2회에도 수비 실책이 발목을 잡았다. 

이어 타선에 선 6번 타순 랜프로는 좌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스코어는 0-7이 됐다. 

류현진은 마운드를 스트리플링에 넘겼다. 투구수는 45개 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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