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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과 SK, 컵대회 정상에서 만난다...나란히 결승 진출
정현규 기자 | 2020.09.26 23:38
승리 후 기뻐하는 SK 선수들.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오리온과 SK가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했다. 

오리온은 26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KCC와의 준결승전에서 101-77 대승을 거뒀다. 

오리온은 디드릭 로슨이 30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최진수가 17점, 이대성이 15점으로 도왔다. 이승현과 허일영은 각 9점, 한호빈과 김강선은 각 8점을 올렸다. 

KCC는 라건아 혼자 37점을 넣으며 분투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보이지 않았다. 송교창이 12점을 올렸고, 곽동기가 8점, 정창영은 7점, 이정현은 5점을 기록했다. KCC 전창진 감독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시즌을 앞둔 전력 점검의 무대에서 과제를 잔뜩 들고 돌아가게 됐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SK가 KGC인삼공사에 96-90 승리를 거뒀다. SK는 주축 선수 들이 빠졌지만 자밀 워니(16점)와 닉 미네라스(5점) 조합에 최성원(19점), 변기훈(18점), 배병준(15점), 최부경(10점) 등이 조화를 이루며 승리를 거뒀다. 

KGC인삼공사는 얼 클락이 23점, 전성현이 20점으로 분전했지만 6~7점 간극을 끝까지 좁히지 못했다. 

컵대회 결승전은 27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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