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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강을준 감독 “선수들의 패배의식을 체크하고 싶었다”
홍성욱 기자 | 2020.09.22 18:46
강을준 감독. (C)KBL

[스포츠타임스=군산, 홍성욱 기자] 오리온이 2연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강을준 감독이 이끈 오리온은 22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펼쳐진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C조 경기에서 KT에 90-77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2연승을 내달린 오리온은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를 승리로 이끈 오리온 강을준 감독은 “선수들이 잘해서 이겼다. 감독은 선수들이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역할이다. 이겨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3점슛이 11개로 많았던 부분에 대해 강 감독은 “슈팅은 프로 선수라면 감각이 있다. 들어가지 않았을 때 나를 쳐다보지 말라고 했다. 다음에는 꼭 들어갈 것이라고도 했다. 눈치를 보지 말라고 했다. 선수들이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정규시즌 개막전 상대인 KT와의 경기에서 미리 기선제압에 성공한 부분에 대해 강 감독은 “작년에 우리 팀이 KT에 1승 4패를 했다. (이후)이대성이 왔고, 나도 부임했다. 선수들의 패배의식을 체크하고 싶었다. 외국인선수 제프 위디가 부상으로 결장하니 나머지 선수들의 응집력이 나타났다. 집중력에서 앞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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