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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만 두 골’ 데얀, 'K리그1' 21라운드 MVP
강종훈 기자 | 2020.09.19 09:50
데얀.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데얀(대구)이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MVP로 뽑혔다. 시즌 두 번째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에 7경기 만의 승리를 안긴 점이 인상적이었다.

데얀은 16일 열린 21라운드 대구와 성남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대구의 공격을 이끌었다. 데얀은 전반 10분 세징야의 크로스를 헤더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데얀의 두 번째 골 역시 머리에서 나왔다. 데얀은 2-2로 맞선 후반 18분 정승원의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해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데얀은 지난 10라운드 광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 21라운드까지 더해 시즌 두 번째 멀티골에 성공했다. 통산 197골을 기록 중인 데얀은 200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데얀의 활약에 힘입어 7경기 만에 승리를 가져간 대구가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고, 두 팀 합쳐 슈팅 25개를 주고받은 대구와 성남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에 뽑혔다.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R 베스트11]

# FW
조재완(강원), 데얀(대구), 송시우(인천)

# MF
바로우(전북), 정재희(상주), 세징야(대구), 한교원(전북)

# DF
오반석(인천), 하창래(포항), 홍정호(전북)

# GK
강현무(포항)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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