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박종익 코치, 도로공사 지원으로 터키 바키프방크에서 지도자 연수
홍성욱 기자 | 2020.08.14 16:24
박종익 코치가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 코치는 터키 바키프방크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C)인천공항, 홍성욱 기자

[스포츠타임스=인천공항, 홍성욱 기자] 박종익 전 한국도로공사 수석코치가 지도자연수를 위해 14일 터키로 출국했다. 

박종익 코치는 지난 12년 동안 한국도로공사 코치와 수석코치를 지냈다. 도로공사는 2020-2021 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서면서 박종익 코치에게는 지도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배구 흐름을 접목하도록 배려했다. 그 동안 박 코치가 구단 사상 첫 통합우승 및 전력 강화에 공을 세운 점을 고려한 것. 

박종익 코치는 14일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해 18일 터키 명문 바키프방크 구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 코치는 선수단 훈련에 참가하며 일정을 함께 한다. 도로공사는 이를 지원하며 바키프방크와도 협력하기로 했다. 박 코치의 연수 또한 두 구단이 최대한 돕기로 했다. 

해외 연수는 총 6개월로 예정하고 있지만 현지 상황에 따라 기간은 늘어날 수 있다. 최대 1년까지 구단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박종익 코치는 1차로 바키프방크에서 세계 최정상인 터키 리그 및 챔피언스리그까지 경험한다. 이후 상황에 따라 다른 리그 팀 경험도 가능한 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김광수 단장은 “박종익 코치가 도로공사 우승과 준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세계 배구의 중심인 유럽에서 선진 전술과 훈련법을 익힌다면 앞으로의 지도자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를 떠나는 박종익 코치는 “우선 도로공사 구단에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기회다. 터키리그와 더불어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하면서 세계 배구 흐름을 두 눈으로 보고 배우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존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