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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ㆍ유해란’ 삼다수 마스터스 1R 공동 선두...낙뢰로 일부 선수들 31일 오전 잔여 플레이
홍성욱 기자 | 2020.07.30 22:10
이소영(왼쪽)과 유해란. (C)KLPGA 박준석

[스포츠타임스=제주, 홍성욱 기자] 이소영과 유해란이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30일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막을 올린 2020 KLPGA 투어 열 번째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라운드에서 ‘대상포인트 1위’ 이소영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후조로 나선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까지 올라서며 타이틀 방어를 향한 굿스타트를 했다. 

이소영은 “첫 홀부터 이글로 시작했지만 부담도 있었다. 다행히 보기 없이 잘 끝내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티샷이 100% 페어웨이에 안착한 것이 주효했다. 남은 3라운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버디 찬스가 오면 잡겠다’라고 말했다. 

유해란은 “오늘 생각한 것보다 샷이 잘됐다. 찬스를 놓치지 않고 잘 잡아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상위권 생각은 하지 않았다. 아직 많이 남았다. 안정적인 플레이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두 선수의 뒤를 이어 조아연과 한진선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고, 배선우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장하나와 박지연은 각각 2홀과 4홀씩을 남긴 가운데 5언더파를 기록해 순위 상승 여지를 남겼다. 

이처럼 1라운드는 오전 순탄하게 출발했지만 낮 12시 28분 강한 비와 낙뢰로 중단됐고, 오후 3시에 다시 열렸다. 대부분이 플레이를 마쳤지만 일부 선수들이 작게는 1홀부터 많게는 4홀까지를 남겨 31일 오전에 플레이를 펼친다. 

이정화2, 김현지3, 임진희, 허다빈, 김효주, 김지영2, 박교린, 박인비, 이정은6, 유현주, 조혜림, 최민경, 김유빈까지 무려 13명이 4언더파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김유빈은 4홀을 남겼다.

유소연, 고진영, 박현경, 최혜진 등 18명은 3언더파로 공동 21위 그룹을 형성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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