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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 끊었다’ 한화, 삼성에 12:7 역전승...강경학 홈런 포함 3안타
정현규 기자 | 2020.07.29 23:41
강경학. (C)한화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화가 8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12-7 역전승을 거뒀다. 

귀중한 승리로 한화는 18승 1무 52패를 기록하며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5연패에 빠진 삼성은 34승 35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순위도 7위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삼성이었다. 1회부터 빅이닝을 만들었다. 이원석과 김호재의 밀어내기 볼넷에 이어 강민호가 중월 그랜드슬램으로 6-0 리드를 잡았다. 

한화는 2회초 강경학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고, 3회초 김태균, 강경학, 최재훈의 적시타에 상대 실책을 틈타 추가점을 내며 7-7 동점에 성공했다. 

4회초 한화는 2사 후 김태균의 우중간 안타, 강경학의 좌익수 방면 안타, 최재훈의 좌전 안타에 상대 실책이 겹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용규와 하주석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낸 한화는 11-7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고, 9회초 반즈의 적시타로 승리를 확인했다. 

한화 승리의 주역은 강경학이었다. 홈런 포함 3안타를 터뜨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김진욱은 3회 등판해 2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문학에선 LG가 SK에 11-6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내달렸다. 잠실, 사직, 광주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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