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골프 골프종합
'단독 선두 점프' 김민규, KPGA 오픈 우승 정조준
홍성욱 기자 | 2020.07.18 23:29
김민규. (C)K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민규가 단독 선두로 치코 올라섰다. 

김민규는 18일 충청남도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7,263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대회 ‘KPGA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11포인트를 따냈다. 중간합계 38포인트로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KPGA 투어 최초로 스테이블포드 방식을 적용하면서 점수를 변형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을 부여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만이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다.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김민규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냈다. 10번홀(파4)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13번홀(파5) 버디로 상쇄했다. 마지막 18번홀(파4) 버디는 김민규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다.

경기 후 김민규는 “2라운드에서는 티샷이 조금씩 흔들렸는데 오늘은 티샷 정확도가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했지만 크게 긴장되지는 않는다. 하루 남았지만 전략을 크게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비 예보가 있지만 자신감 있게 경기하겠다. 공격적으로 승부를 할 때는 거침없이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다.

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정승환이 중간합계 37포인트로 2위에 자리했고, 호주 교포 이준석이 36포인트 3위까지 올라섰다. 박상현이 35포인트로 4위, 윤세준(미국)이 34포인트로 5위를 기록했다. 김태훈과 문경준도 6위와 7위에 자리하며 역전 우승을 노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존
PREV NEXT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