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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7이닝 무실점’ 삼성, KIA에 5:0 완승으로 4연패 탈출
정현규 기자 | 2020.07.14 23:14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뷰캐넌은 오른손에 아이싱을 한 상태에서 왼손으로 거수경계를 하고 있다. (C)삼성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삼성이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4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은 31승 29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6위였지만 5위 LG와 게임차를 없앴고, 4위 KIA와도 1.5게임차가 됐다. KIA는 4위를 유지하며 31승 26패가 됐다. 4연승 행진도 멈춰섰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에이스 뷰캐넌이었다. 7이닝 동안 마운드를 지키며 7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삼진 3개를 잡아내면서 볼넷은 내주지 않았다. 7안타를 허용했지만 효과적인 투구였다. 투구수는 101개였다. 최지광과 오승환이 1이닝씩을 책임지며 승리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3회말 김상수의 적시타로 선취점에 성공했고, 4회말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5회말에는 이성규의 투런 홈런이 폭발하며 4-0까지 앞섰고, 7회말 강민호가 승리를 확인하는 축포를 터뜨리며 미소 지었다. 

잠실에선 SK가 두산에 12-7로 승리했다. 오랜만에 타선이 활발하게 가동됐다. 사직에선 롯데가 스트레일리의 역투 속에 LG에 5-0 완승을 거뒀고, 수원에선 KT가 한화를 7-2로 눌렀다. 고척돔에선 키움이 선두 NC에 5-1로 승리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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