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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탈출’ 강원, 광주에 4:1 승리...조재완 멀티골
강종훈 기자 | 2020.07.12 23:31
조재완이 득점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강종훈 기자] 강원이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강원은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강원은 4승 2무 5패(승점 16)로 6위에 올랐다. 조재완이 멀티골을 기록했고 이재권과 김지현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김승대와 김경중도 도움을 하나씩 적립했다.

경기 시작 직후 강원은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이어 갔다. 조재완이 전반 11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재권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다. 강원은 몰아쳤다. 전반 19분 고무열이 강력한 중거리슛을 날렸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중반 이후 양 팀은 공격을 주고받았다. 전반 40분 광주 펠리페가 강력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강원은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다시 득점했다. 고무열의 땅볼 패스를 김지현이 이재권에게 내줬다. 이재권은 간결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재권은 2017년 8월 23일 이후 약 3년 만의 득점이자 강원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만들어냈다. 이재권의 추가 골로 전반전 2-1로 종료됐다.

후반전 시작 직후 강원은 김지현과 고무열이 차례로 골문을 두드렸지만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후반 20분 고무열이 나가고 김승대가 들어오며 추가 골을 위한 새로운 공격 루트를 만들었다. 후반 28분 팀플레이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한국영-김지현-김승대로 연결됐고 김승대가 다시 김지현에게 공을 내줬다. 김지현이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 지었다.

강원은 후반 37분 쐐기골을 작렬했다.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공이 김경중에게 흘러갔다. 김경중은 문전의 조재완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조재완은 간결한 마무리로 자신의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후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4-1로 마무리됐다. 강원은 광주를 상대로 무려 2,256일 만에 승리를 거뒀다. 4연패 탈출도 성공했다. 

울산은 대구에 3-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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